전체 글(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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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hundred miles.
Five hundred miles. -Peter, Paul & Mary- If you miss the train I'm on, you will know that I am gone. 내가 탄 기차를 당신이 놓쳐 버린다면, 내가 떠나버린걸 알게 되겠죠. You can hear the whistle blow a hundred miles. 백마일 밖에서부터 들리는 휘파람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거예요. A hundred miles, a hundred miles, a hundred miles, a hundred miles. 백..
2007.03.23 -
광화문 연가.
광화문 연가. -이 문세-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에 아직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 길에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 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며. 눈 내린 광화문..
2007.03.22 -
Temple of the king.
Temple of the king. -Rainbow- One day in the year of the fox came a time remembered well. 그 여우해의 어느날 기억도 생생한 시기가 왔다네. When the strong young man of the rising sun hear the tolling of the great black bell. 아침에 떠 오르는 태양과 같이 그 강하고 젊은 사나이가 그 거대한 검은 종이 울리는 소리를 들은때 였었네. One day i..
2007.03.21 -
Without you.
Without you. -Harry Nilsson- No I can't forget this evening or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떠나가는 당신의 얼굴과 더불어 이 밤을 나는 잊을수가 없네요.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그러나 난 그것을 어쩔수 없이 가야할 운명의 장난으로 받아들여요. You always smile but in your eyes your sorrow shows, yes it shows. 당신은 항..
2007.03.21 -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임 희숙-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
2007.03.20 -
Unchained melody.
Unchained melody. -Righteous Brothers- Oh, my love, my darling, I've hungered for your touch. 오~, 나의 소중한, 나의 사랑아, 나는 당신의 감촉에 굶주려 있었어요. A long lonely time. 한동안 길고 외롭운 시간. And time goes by so slowly and time can do so much. 시간은 정말 천천히 흘러가네요 그리고 시간은 정말 많은 것들을 하게 하지요...
2007.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