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생.
2007. 3. 28. 00:25ㆍ포크 가요 ♬
인 생 -류 계영-
운명이 나를 안고 살았나 내가 운명을 안고 살았나.
구비구비 살아온 자욱마다 가시밭길 서러운 내 인생.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 해에 실려보낸 내 사랑아 바람처럼 사라져간 내 인생아.
아~,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 청춘이여, 아~.
사랑은 다시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 해에 실려보낸 내 사랑아 바람처럼 사라져간 내 인생아.
아~,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 청춘이여, 어머니~.
사랑은 다시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