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
2007. 3. 16. 21:37ㆍ포크 가요 ♬
한계령 -임 형주-(양 희은)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어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