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 가요 ♬
봄비.
信聖天高
2008. 12. 10. 21:54
봄비. -김 추자-(박 인수)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져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 나- 나-나-나- 나-나-나- 나- 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 나- 나-나-나- 나-나-나- 나- 나-
봄비가 나리네, 봄비가 나리네, 봄비가 나리네, 봄비가 나리네.